2015 새해 을미년 청양띠 새해가 밝았다. 2014년 작년 한해 아파트 시장은 7•24 대책과 9•1대책 등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 힘입어 전에 없는 회복세와 상승국면을 보였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3년만에 상승세로 돌아섰고 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2006년 이후 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분양시장도 뜨거워서. 경쟁률이 2배 이상 상승했으며 선착순분양은 시작이 무섭게 완판으로 이어지면 아파트 미분양이란 단어는 멸종 되어가는 듯 하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도 크게 늘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해 11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64만4268건으로 지난 2006년(72만1283건)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작년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 오면서 수도권 중에서도 핫한 지역으로 부상한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은 대림산업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통2차' 의 인기가 2015년에도 계속 될 전망이다.
이 단지가 이처럼 인기를 끄는 이유는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 잘 갖춰진 학군, 대기업 배후수요 등 ‘흥행 4박자’를 모두 갖췄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영통구 일대가 15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71%에 달해 새 아파트에 대한 갈망이 큰 것이 수요자들의 행보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중소형 면적임에도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적용한. 59㎡ A타입은 침실 3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한 4-bay 구조로 설계해 다양하고 알찬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59㎡ A타입과 74㎡ 타입의 경우,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배치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0~24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주택형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 A타입 228가구 △59㎡ B타입 103가구 △74㎡ 331가구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 안에 닿는 교통은 서울권 출퇴근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인근 분당선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강남까지 1시간, 분당신도시는 30분이면 갈 수 있을 뿐 아니라 지난해 말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개통되면서 수원 서부권까지 이동 가능하다.
영통역과 망포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점도 매력이다. 홈플러스(영통점), 빅마켓(신영통점), 롯데쇼핑플라자(영통점), 이마트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메가박스 영통 등 대형 편의시설과 은행, 상가 등이 밀집해 있어 편리하다.
학군 형성도 잘 돼있다. 단지 바로 앞에 대선초와 망포중, 영동중, 잠원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영통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단지 안에는 경로당, 문고, 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지며 텃밭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편의와 여가생활을 돕도록 꾸며졌다.
분양 관계자는 “2015년에도 수원지역 전세가 상승은 멈출 것 같지 않고 매매가까지 덩달아 움직이면서 새 아파트를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의 발 길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면서 2015년 1월 중 분양이 마감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내다 봤다.
e편한세상 영통2차 모델하우스는 현재 2015년 새해를 맞아 보다 새로워진 이벤트로 푸짐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반드시 전화로 사전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1661 4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