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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을미년 첫 해는 여기서…”
[헤럴드경제]‘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최근 서울연구원이 공개한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은 모두 19곳이다.

서울 시내 해돋이 명당 중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남산(중구)·인왕산(종로구)은 서울의 전통적인 해맞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산이 많은 동북권에는 아차산(광진)·응봉산(성동)·개운산(성북) 등 해맞이 명소가 7개소로 가장 많다. 서북권에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마포)과 안산(서대문), 서남권에서는 용왕산(양천)과 개화산(강서), 동남권에서는 올림픽공원(송파)과 일자산(강동)이 해맞이 포인트로 꼽힌다.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한 을미년 첫날 서울의 일출 시각은 7시47분, 하늘이 어슴프레 개기 시작하는 박명 시각은 7시18분이다.

기상청은 새해 첫날 최저기온이 영하 9℃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해돋이는 구름 사이에서 관측될 가능성이 높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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