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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이 실수로 엄마 살해, 총 갖고 있다가 그만…‘참극’
[헤럴드경제]미국에서 아들이 실수로 엄마를 살해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미국 아이다호 주 당국은 2세의 남자아이가 30일 월마트 매장에서 어머니의 지갑으로 손을 뻗다가 은닉 총기가 발사돼 어머니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쿠테나이 카운티의 보안관실 대변인 스투 밀러는 기자들에게 워싱턴 주 스포케인 동북쪽 64㎞ 지점인 아이다호 주의 헤이든 읍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우발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밀러는 이 여성이 은닉무기 소지 허가증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으나 그의 신원은 밝히지 않았다.

이 월마트 매장은 사건 후 휴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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