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유통복합 도소매 쇼핑몰 '르네시떼'가 12월 23일 부산 괘법 르네시떼역과 정문광장에서 제1회 ‘겨울 빛 축제’를 개막했다.
유통복합 도소매 쇼핑몰 르네시떼는 연말연시를 맞아 ‘산타의 선물’,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 ‘환상의 커플을 찾아라’, ‘그림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해 눈길을 끈다.
르네시떼(RENECITE)는 '다시 새롭게 태어난다'라는 의미의
1999년 2월 그랜드 오픈하여 현재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르네시떼는 '부산의 동대문'으로 불리울 만큼 다양한 상품, 합리적인 가격, 최고의 서비스 정신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패션의류에서부터 귀금속, 가구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업종구성으로 서부산 대표 쇼핑몰로 알려진르네시떼는 겨울 빛 축제 개최로 서부산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또 한번 자리잡을 전망이다.
르네시떼는 1층~6층 까지는 르네관, 1,2층은 시떼관으로 나뉘었다. 르네관은 여성복과 아동복, 남성복, 가구 및 전자, 식당가와 편의시설이 있으며, 시떼관은 귀금속와 액세서리, 패션잡화 및 혼수와 수입상품 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쇼핑과 함께 축제도 즐길 수 있는 이번 겨울 빛 축제는 내년 2월 22일까지 르네시떼 정문광장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제1회 겨울 빛 축제 및 행사에 관한 문의는 종합쇼핑몰 르네시떼21 홈페이지(http://www.renecite21.com/)나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