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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들의 질축소수술, 이쁜이수술주사로 간단하게 해결

만족스러운 부부관계로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여성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여성 질 성형과 시술 분야는 점점 더 발전해왔고, 이를 찾거나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가장 최신의 이쁜이수술이라 불리는 질성형 5세대방식은 예전에 비해 탄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여성의 질을 20대 시절의 그것과 같이 건강하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줌과 동시에 자궁탈출이나 자궁하수를 교정 및 예방과 더불어 자궁경부염이나 요실금 등의 질환을 예방해주는 수술법으로 진화했다.

사실 기존의 질성형은 질 조직을 잘라 내거나 박피해 드러낸 후 질근육 속살을 실로 묶어서 봉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수술 중 출혈이 많아 수혈을 받거나, 질건조증이 오고 수술 후 무통주사를 맞아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 수술을 결정함에 있어 굉장한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무엇보다 수술 후 회복기간이 8주정도로 두달 가까이 걸리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이 많다.

더구나 기존의 이러한 수술법의 경우 헐거워진 질 조직을 전반적으로 박리 후 제거해버리기 때문에 수술 후에 오히려 성감이 더 떨어지거나 통증을 유발하여 수술 후 만족도가 떨어지고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았다.

근래 질성형을 위해 병원을 찾는 이들 중 절반에 가까운 이들은 기존의 질성형 방식으로 수술을 이미 한 번 이상 실시했던 환자로, 재수술을 문의하곤 한다. 요즘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질 조직을 잘라내는 것이 아니라 본래 상태 그대로 복원시켜주는 질매직탭 레이저 수술과 질필러 시술로 발전하여 안전하고 향상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우선 레이저 질성형법인 질매직탭은 1cm의 최소절개를 통한 최소침습 성형술로, 안전한 보형물을 질 점막 층에 삽입하는 방식의 수술법이다. 재질은 인공장기와 비슷한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한 성분이다. 미국 FDA와 KFDA(한국식약처)에서 수많은 임상테스트를 거쳐 안전성을 공식으로 공인해 허가된 제품으로 이빨 임플란트처럼 평생 몸에 있어도 암이나 염증을 유발하지 않는다.

게다가 기존의 임플란트 질성형과 달리 더 깊숙한 질 근육층에 삽입하기 때문에 빠질 염려가 없고, 질매직탭 자체의 쿠션효과와 특수 텐션효과로 더 안전하고 이물감 없이 자연스럽게 질이 좁혀지는 효과를 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출산이나 유산을 겪은 후 자궁이 밑으로 빠지는 자궁탈출증을 겪고 있는 경우에도 질의 길이를 늘려주고 자궁을 위로 올려주어 자궁하수 예방과 치료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혹여나 수술적인 요법이 두렵고 부담스러운 경우, 오르펌 질 필러를 통해 질을 축소시키면서 여성의 성감을 극대화 시키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도 있다. 이는 흉터나 통증에 대한 염려가 전혀 없어 기존의 이쁜이수술을 받지 못하거나 빠른 회복이 필요한 경우에 더욱 적합한 시술이다.

오르펌 질 필러는 주사 바늘로 시술하기 때문에 별다른 과정이 필요 없고 안전한 것도 장점이다. 게다가 시술 후에는 5~7일 정도만 지나면 부부관계가 가능하다고 한다. 필러나 질축소수술의 특성상 여성 개인의 상태에 따라 효과나 주입되는 필러양 천차만별이므로 정확하고 신중한 선택 후 전문 병원에서의 내진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시술 효과를 극대화 시키려면 필러가 삽입되는 질벽층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반드시 질근육층이 아닌 질근막층위에 삽입해야 질축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질근육층에 질필러가 들어가면 질축소효과가 전혀 없고 비용만 낭비하게 된다. 따라서 시술케이스가 많고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포진된 곳일수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성형수술은 질건강과 성생활 만족감 상승은 물론 야뇨증, 가벼운 요실금까지 개선해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질성형수술은 여성에게 있어 신체적, 정신적 건강까지 고려해 진행돼야 하는 만큼 수술 전 개인의 특성에 따른 충분한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며, 수술 후 역시 꼼꼼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므로 풍부한 수술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얼굴성형수술이나 피부레이저시술 및 비만, 지방흡입시술과 병행하는 병원에서는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노블스여성의원 박정인 원장]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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