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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포스코 사옥에 뜬 ‘복 주머니’…“2015년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포스코는 29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 복주머니 모양의 연말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조명은 ‘지난날 이뤄낸 업적과 영광의 역사를 되살리고 또 넘어서자’는 의미를 지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해, 달, 산, 학, 사슴, 불로초 등의 십장생을 모티브로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십장생 문양을 생활 가까이 두어 가족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던 것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한편 포스코센터 주변 수목에는 한국 고유의 미를 상직하는 오방색 나무옷을 입혀 따뜻한 신년 분위기를 더했다. 이 설치 작품들은 내년 2월13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사진=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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