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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운 겨울, 손과 발은 괴롭다…라프린힐스의 손발 관리 TIP 제안

겨울이 오면 피부의 고난이 시작된다. 건조함과 당김은 물론, 각질이 일어나고 심지어는 갈라진 피부 사이로 피를 보게 되는 경우까지 생긴다. 건조한 공기와 차가운 바람이 시작되는 겨울철, 피부가 이상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신호를 무시하고 방치하면 들뜬 화장, 가려움과 피부 트러블까지 만나게 된다. 외부 노출이 많은 손이나, 두터운 수면 양말과 털부츠 속에서 수분을 뺏기는 발은 사정이 더 심각하다. 체력이 떨어지면 보양식을 먹듯, 추운 겨울철 피부에도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겨울철 건조한 손 신경 쓰인다면?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전문 케어로 해결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A양은 고객들이 항상 손을 보이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추운 겨울철에는 더욱 신경이 쓰인다. 손등에 하얗게 일어난 각질과 겨울이면 더욱 심하게 일어나는 손톱 주변 거스러미들은 핸드 크림을 발라봐도 그때뿐이다.

라프린힐스의 네일케어전문가는 일주일에 한 번, 한 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이런 고민을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소독과 큐티클 관리, 파라핀 또는 일회용 장갑 보습제품을 통한 영양 공급 및 수분 케어 등으로 이루어지는 손 케어는 손 전체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코팅막을 씌워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 

또 마시지를 통해 손 근육을 풀어주어 혈액순환 촉진과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손 케어는 뷰티와 케어를 동시에 진행해, 시간 절감 효과와 함께 청결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손으로 유지시켜 주는 방법이다.

라프린힐스 김정선 마스터는 주기적으로 손톱의 색상을 바꾸거나, 젤네일 등을 자주 받는 고객들을 위해 라프린힐스는 모든 제품을 인체에 무해하고 손상이 적은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셀프네일족과 네일샵 방문 계획이 있는 고객들에게 간단한 손톱 관리 TIP을 전했다.

라프린힐스 김정선 마스터가 전하는, 아름답고 건강한 손톱을 위한 간단 상식
젤네일 컬러링 전 들뜸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퍼로 손톱표면을 갈게 되는데, 손톱표면을 울퉁불퉁하게 갈면 새로 자라는 부분도 울퉁불퉁해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매니큐어를 바른 뒤 들뜸 현상이 일어나면 손톱과 매니큐어 사이에 수분이 침투하거나 오염이 돼 손톱에 곰팡이균이 번식하기 쉬운데, 곰팡이균 때문에 누렇게 변한 것을 단순히 매니큐어에 의한 착색으로 오해해 방치하면 손톱 건강을 잃기 쉽다.

손톱을 잘못된 방식으로 자가 관리하거나, 손상된 젤네일을 무리하게 제거하고 네일샵을 찾는 경우 손톱이 손상돼 회복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젤네일 유지기간을 4주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손톱의 자라는 속도에 따라 주기가 바뀔수 있으니 변형 없이 유지하기 위해서는 2주 내에 보수를 받는 것이 좋다.

한 번 생기면 없애기 힘든 각질과 굳은살, 전문 관리와 홈케어 함께해야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거나, 때가 끼어 까만 발뒤꿈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 보이는 여성의 뒷태를 망치는 주범이다. 또 딱딱하게 굳은 발뒤꿈치 각질 때문에 비싼 스타킹 올이 나갔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발은 걸을 때마다 압력을 받아 혈액을 심장으로 올려주는 펌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제 2의 심장으로 불릴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여성들이 잘못된 걸음걸이나 높은 하이힐 탓에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에 굳은 살이 생기고, 굳은 살이 생긴 부분은 더욱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굳은살이 계속 쌓이는 악순환을 겪고 있다.

겨울철엔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각질이 심해지고, 발이 갈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보습이 특히 중요하다. 여름철에 많이 찾는 셀프 관리 풋케어 제품들이 보습력이 강화돼 겨울에도 사랑 받고 있는 이유다. 하지만 이미 각질과 굳은살이 생긴 발은 보습을 해줘도 회복이 어렵다. 때문에 각질과 굳은살이 생기기 전부터 미리미리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셀프 관리에도 이미 생긴 각질과 굳은살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전문 풋케어샵을 방문해 전문 관리와 홈케어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라프린힐스가 제공하는 맞춤 케어는, 큐티클 제거 및 필링과 스크럽을 통해 굳은살과 각질을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또 긴장된 발의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발과 종아리 마사지로 고객에게 편안한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한다. 오일이나 팩을 이용하는 특수관리를 선택하면, 지친 발에 보다 활력을 더할 수도 있다.

라프린힐스 김정선 마스터는 풋케어 후에는 보습력을 높이기 위해 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담역 근처에 위치한 종합 뷰티 공간 라프린힐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맵버쉽 가입하면 최대 25%까지 할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aprinhill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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