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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청당 ‘한양수자인’, 오는 1월 16일 주택홍보관 오픈 예정

한양건설은 “직산 한양수자인 1차와 2차, 배방 한양수자인 아파트에 이어 10년만에 천안 청당동에 새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89-51 일대에 세워지게 되는 지역주택 조합아파트 천안 청당 ‘한양수자인’은 오는 1월 16일, 주택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전용면적 별 59㎡ 316가구, 69㎡ 59가구로 총 375세대로 구성되어있으며, 수요가많은 중소형아파트인 만큼 문의와 사전 예약이 넘쳐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천안 청당 ‘한양수자인’은 사전예약 신청서를 접수 중에 있다.

천안 청당 ‘한양수자인’은 KTX 천안아산역에 인접해 있으며, 천안~논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청수지구 행정타운 형성으로 편의시설 이용편리 할뿐더러 풍세산업단지 및 LG생활건강 화장품 등 대규모 미래성장기지 조성 예정으로 인구 유입 기대에 대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조합원의 자격은 충남, 세종, 대전 6개월 이상 거주자 중 무주택 세대주 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보유한 세대주이나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상담이 필요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게다가 천안 청당 ‘한양수자인’은 내집마련과 효율적인 재테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특별공급팀을 신설해 고객의 조건에 적합한 주택마련 자금계획, 세제정책 등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천안 청당 ‘한양수자인’은 신용평가 A등급 건설기업인 한양건설이 설계부터 시공까지 맡고 있으며, 무궁화신탁의 자금관리로 조합원의 자금을 더욱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며, 문의 시 배정받은 지정상담사의 입회 하에 사전접수증을 작성하면 된다.

천안 청당 ‘한양수자인’ 문의 및 사전예약 : 1800-541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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