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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탄 나르고…온수매트 전달하고…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는 ‘전력거래소’
[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24일 연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서 나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나주종합사회복지관(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시행한 이번 행사는 올 겨울에 대비 나주시 금남동 저소득층 14가정 및 독거어르신 6가정에 연탄 및 온수매트 등 난방수단을 지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전력거래소의 반디봉사단원 30여명이 직접 참여해 600여장의 연탄을 대상가구에 전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반디봉사단의 봉사활동을 지켜본 한 지역주민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연탄을 직접 나르며 즐겁게 봉사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전력거래소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꾸준히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 다른 공공기관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체계적인 사회공헌계획에 따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돕기,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기부 및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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