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 던전, PvP 등 다양한 전투요소로 '완성도 업'
● 장 르 : RPG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샨다게임즈 Immortal
● 배급사 : 액토즈소프트
● 출시일 : 12월 18일 출시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블러드라인'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개성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를 중심으로 사냥, 던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RPG다.
특히 중국의 인기 웹툰 '혈족'을 바탕으로, 원작의 경우 현지 인기 포털 'U17(유요치)닷컴'에서 1.5억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던 터라 모바일게임 대한 기대 역시 적지 않은 편이다.
게임 내에는 '사제'와 '암살자', '법사', '전사', '궁수' 등 5개 직업과 7개의 속성을 가진 300여종 이상의 카드(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유저들은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수집, 성장시키고 자신만의 파티를 만들어가면서 화려한 전투와 원작 만화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PvP 신청 시에는 자동으로 자신의 전투력과 유사한 이용자가 선택되며, 전투 역시 자동으로 진행돼 콘트롤보다는 파티 편성 등 전략적인 면에 집중하게 된다. 이밖에 독특한 명칭의 '혈족보호소'는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친구의 도움 없이 즐길 수 있는 던전으로, 파티레벨 20레벨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하루 1회씩만 입장 가능하다.
한편, '블러드라인'은 도트 그래픽 특유의 간결한 표현력으로 한 눈에 게임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게임에서는 화면을 좌에서 우방향으로 슬라이드하면 파티원 전체의 일반 공격이 가능해지는 등 터치와 슬라이드를 통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