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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 원주 첫 브랜드 오피스텔, 입소문으로 안전성 찾는 소액투자자들 몰려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 오피스텔이 소액투자자들 사이에 인기라고 한다. 원주혁신도시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 한국토지신탁의 책임준공, 오피스텔 부족, 풍부한 수요, 이로 인한 안정적 수익이 예상된다고 한다.

원주혁신도시는 전국 10여 개 혁신도시 중 서울과 가장 거리가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원주혁신도시는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이어 가장 많은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데다 공공기관 종사자 수만 약 4,500여 명에 달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이다. 특히 공공기관의 이전에 따른 직‧간접적 고용효과를 추산하면 약 3만여명에 이르는 인구가 혁신도시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전 공공기관을 주축으로 한 지구별 총 4곳의 산학연 클러스터가 약 10만㎡의 규모로 형성될 예정이어 실질적인 고용효과는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상당수가 ‘나홀로족’인 것을 감안하면 1인 거주자를 위한 오피스텔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원주 혁신도시에는 2개의 오피스텔이 확정이다.

코아루시티 오피스텔 보다 먼저 분양을 시작한 이노팰리스 오피스텔은 마감을 하였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원주혁신도시에 코아루시티 오피스텔 과 이노팰리스 오피스텔이 현재 유일한 오피스텔이고 다른 오피스텔은 아직 계획중인 것이 없다고 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근로자 배후수요가 풍부한 오피스텔은 직주근접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다 교통망이 발달돼있고 각종 편의시설의 이용이 쉬운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인기가 높은 편”이라며 “오피스텔의 특성상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규제도 없어 투자수요의 진입 장벽이 낮은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7월 혁신도시 내 상9-2블록에 분양한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그 이유다. 이전 공공기관과 산학연 클러스터의 배후수요를 한 번에 흡수할 중심상업지구 내 입지해 있고 건강보험관리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도로교통공단 등 굵직한 공공기관과 인접해 뛰어난 직주근접까지 갖췄다.

지하 6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2㎡ 330실로 구성된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는 옥상에는 혁신도시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하늘정원이, 1층과 2층에는 다양한 업종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오피스텔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 공원까지 조성돼 있어 우수한 조망까지 갖췄다. 약 63만㎡에 달하는 근린공원과 약 10만㎡에 이르는 수변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과 조깅 등 여가 생활을 즐기기 쉽다.

한편 원주혁신도시는 2016년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2017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원주에서 강릉까지 KTX 신설, 2018년 원주-제천간 복선전철 개통 등이 예정돼 있다. 전국 혁신도시 중에서 서울과 가장 거리가 가까운 혁신도시로 광역교통망 개선이 이루어지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혁신도시 코아루시티’는 오피스텔과 상가 지정계약 중에 있으며 분양가는 총 9000만원대(부가세 별도)이고 계약금은 1천만원, 중도금60% 무이자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모델하우스는 예약 방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대표번호로 담당직원을 배정받아야 원활한 관람을 할 수가 있다고 한다. (방문예약 : 1600-563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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