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벨루스하임, 고덕 삼성산업단지․신도시 중간의 ‘햄버거 패티’
9.1 부동산 정책 발표 후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이 수도권을 떠나 경기 북부나 남부로 이동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입주가 확정된 평택 고덕산업단지 인근 고덕신도시가 유망 투자처로 급부상했다.
고덕신도시의 인지도를 급상승시킨 삼성전자는, 392만 m2 규모의 부지에 최첨단 대규모 반도체 생산라인을 건설하는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다. 경기도의 요청에 따라 15조 6천억 원의 조기 투자도 결정되었고, 생산라인 가동이 본격화하면 대략 15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망이 나온 만큼 서정벨루스하임의 공실률은 사실상 0%가 되리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예상이다.
또한 서정벨루스하임은 1호선 서정역까지 도보로 불과 5분이 소요되는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2015년에 개통되는 KTX 신평택역을 이용하면, 약 20분 만에 강남에 진입할 수 있다.
서정벨루스하임에서 육교 하나를 건너면 도달하는 고덕신도시는 2020년까지 인구 13만 명, 54,000여 가구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베드타운에 머물렀던 기존 신도시의 단점을 보완해 문화, 행정 기능을 강화한 자족복합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단지와 신도시 사이에 낀, ‘햄버거 패티’와도 같은 조건으로 수익형부동산으로서 요건을 완비한 서정벨루스하임은 실거주지로서도 적합하다. 서정벨루스하임에는 풀퍼니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삼성전자, 한샘에서 제조한 전자제품과 가구가 마련돼 있다. 따라서 세입자는 옷만 가지고 입주하면 된다.
내부 설계는 투룸형 구조로, 고덕산업단지 입주 기업 직원 중 다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1~2인 가구에 적합하며,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가 제공돼 혼자만의 정원을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서정벨루스하임 이전에 분양을 했던 서정스마트빌듀오는 계약 시작과 동시에 계약률 80%를 돌파하면서 단기 완판되었을 정도로 고덕신도시는 인기가 절정에 달한 곳이다. 전체적인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고덕신도시의 전망이 유난히 밝은 만큼 발 빠른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서정벨루스하임 계약 문의는 전화(1566-2044)를 통해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