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업체인 숙질수지 (대표 김신요 www.sjchemicals.com) 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이 주관하는 ‘2014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36개사에 선정되어 지정증을 수여받았다.
수출유망중소기업은 기술력과 재무, 수출실적 500만불 미만의 기업들 중 수출성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태, 수출지원 지역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4/12/19/20141219000905_0.jpg)
선정된 업체에게는 23개의 수출유관기관의 85개 항목에 수출경쟁력 제고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진다.
숙질수지는 범용재생수지(HDPE,PP)의 수출성과와 재활용기술의 특허보유와 수출신장유망성 및 연관기술의 인증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플라스틱전시회와 무역협회에 주관하는 한국상품전시회 등의 참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4/12/19/20141219000906_0.jpg)
숙질수지 김동준 이사는 “수출유망 중소기업 지정을 발판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노력하여 한국플라스틱 재활용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