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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 ‘부산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 발대식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는 지난 18일 경남정보대학교 미래관에서 부산시, 부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를 비롯해 시민단체, 그린리더 및 일반시민과 함께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은 2020년까지 BAU(배출전망치) 대비 30% 온실가스 저감 달성을 위해 생활 습관 개선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려는 운동이다.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는 18일 오후 2시 경남정보대학교 미래관에서 부산시, 부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사)부사어머니그린운동본부 등과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추진위원들은 온실가스 감축 달성을 위한 다짐을 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박동순 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총재, 정경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재옥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배계선 부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대표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 국민이 동참하게 될 경우 정부 감축 목표 배출량의 19% 정도를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감축목표 배출량은 2억3300만 톤 CO₂-e)

이날 행사에서는 온실가스 1/100톤 부피의 조형물을 이용해 국민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스티커 붙이기 퍼포먼스도 함께 열렸다.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는 18일 오후 2시 경남정보대학교 미래관에서 부산시, 부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사)부사어머니그린운동본부 등과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 발대식’을 진행했다. 행사에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는 18일 오후 2시 경남정보대학교 미래관에서 부산시, 부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사)부사어머니그린운동본부 등과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서 김재옥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발대식에는 정경진 부산광역시 행정 부시장, 이승훈 녹색성장위원장, 정연만 환경부차관, 김재옥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 상임대표, 배계선 부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공동대표, 박동순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총재, 김영신 부산지방기상청장 등 추진위원 50여 명과 그린리더, 민간단체 회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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