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은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등근육이 훌륭하다는 MC들의 칭찬에 “몸매 관리를 위해서라기 보다 치료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필라테스를 1년 반 정도 했는데 몸매가 좋아졌다”며 “필라테스는 주 1회를 한다. 나머지 운동은 조깅으로 하는데 울고 싶을 정도로 힘들게 뛴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10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완벽한 자신의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로맨스남 박세현과 해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들은 해변에 도착했고 조여정이 비키니 입은 모습을 드러내자 박세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그는 조여정에게 “원더풀(Wonderful)” 등 감탄사를 쏟아내며 감정을 그대로 표현했다.
조여정은 해변에 있는 많은 이탈리아 남성의 마음까지 설레게 할 정도로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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