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케아 시너지’ 나타나나…하츠, 이케아 광명점서 후드 판매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주방 후드 전문기업 하츠(대표 김성식)는 이케아 광명점에서 자사의 후드 5종을 전시 및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츠는 이케아 광명점 전시장 확보를 계기로 국내 주방 후드 시장 선두업체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진설명>주방 후드 전문기업 하츠는 18일부터 이케아 광명점에서 후드 22개 타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케아 광명 1호점 내에 마련된 하츠 후드 전시장 전경. [서진제공=하츠]

하츠가 이케아 광명점에서 판매하는 후드는 총 5종(22개 타입)이다. 하츠 특유의 감각적 디자인과 우수한 기술력이 접목된 ‘아일랜드 더블 스퀘어’(IDS-30S)와 ‘테라’(DTR-90S), ‘침니’(KCH-60S), ‘뉴침니’(KCH-90S) 등 데코 후드 4종 12개 후드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보급형 제품 ‘뉴빌트인’(NBH-200) 1종 10개 제품으로 구성했다.

후드 구매를 원하는 방문객에게는 본사 차원의 고객 응대도 지원한다. 콜센터를 통한 1대 1 설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배송 및 설치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이뤄진다.


하츠 관계자는 “이케아가 국내 후드 사업 파트너로 하츠를 선택 한데는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 26년간 축적된 고객 만족 마케팅 능력이 크게 작용했다”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서 특별한 전시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yesye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