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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유위니아 홈페이지, ‘웹어워드 코리아’ 가전 분야 대상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ㆍ사진) 홈페이지(www.dayou-winia.com)가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1회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가전 분야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웹 어워드 코리아(Web Award Korea)’ 시상식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한 해동안 새로 제작되거나 개편된 웹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 된 ‘웹 어워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등 8개 부문 40개 평가 지표에 대해 심사해 수상 사이트와 앱을 선정하고 있다.

대유위니아 홈페이지는 브랜드별로 분산된 사이트 통합해 소비자와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글로벌 브랜드의 위상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지난 9월 개편됐다. 반응형 웹을 적용해 사용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 받으며, 특히 UI(사용자 인터페이스)부문서는 독창성,차별성, 직관성,사용 편의성, 정보 구조 적절성 등 평가 항목 전체에서 ‘매우 우수’를 받았다.

실제로 대유위니아 홈페이지는 제품별 특장점을 한눈에 효과적으로 볼 수 있는 쇼룸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연동돼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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