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네이버는 16일 서울시 강남구 플래툰쿤스트할레에서 국내외 웹툰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웹투니스트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 웹툰 서비스 라인웹툰이 출시된 후 처음 열리는 ‘웹투니스트데이’에는 200여명의 국내 작가뿐 아니라 대만에서 연재 중인 현지 작가 13명도 참석했다.
마감을 가장 잘 지킨 작가에게 주는 ‘마감 왕중왕’에는 헬퍼를 연재 중인 삭 작가가 선정됐다.
‘신인상’에는 순정만화계의 거장 한승원 작가와 팔용신전설로 유명한 박성우 작가가 꼽혔다. 올 한해 웹툰 한 회차로 가장 많은 댓글을 받은 작가에게 수여하는 ‘최대 댓글상’은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가 약 13만건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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