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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 점유율 1위 기념…소니 ‘고객 감사 프로모션’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소니코리아가 국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념해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3월 국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에서 9년 만에 1위를 재탈환한 이후, 8개월 연속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6월에는 ‘RX100 III’를 출시하며 2001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41%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고객 감사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하이엔드 ‘RX 시리즈’, 고배율 줌의 ‘HX 시리즈’, 아웃도어 카메라 ‘TX 시리즈’, 신개념 렌즈스타일 ‘QX 시리즈’ 등 총 4개 시리즈 14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구매 고객이라면 내년 2월 28일까지 정품 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제품에 따라 전자식 뷰파인더(EV1MK), 소니 정품 케이스, 추가 배터리 등의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RX 시리즈, QX 시리즈 등 소니만의 혁신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이 빚어낸 하이엔드 카메라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며 “이번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올 한해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소니의 디지털 카메라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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