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은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ㆍ의료ㆍ보건ㆍ간호 관련 학사ㆍ석사ㆍ박사학위소지자가 산림청이 지정한 양성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수료한 뒤 산림청의 평가에 합격해야한다고 소개했다.
이번에 수료한 교육생들은 산림청의 평가를 통해 합격하게 되면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을 취득해 앞으로 이들이 전국 치유의 숲이나 자연휴양림 등 산림치유공간에 배치돼 전문화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및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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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은 올해 5월 산림청으로부터 산림치유지도사 1급ㆍ2급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산림조경의 특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학부에 산림조경학과를 개설했고, 대학원에 산림비즈니스 석ㆍ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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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산림운영인력맞춤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림치유지도사 180명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산림치유지도사 희망은 1급(평생교육원 053-763-7035), 2급(산학협력단 053-819-1846)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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