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은 오는 28일 오후 12시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의 연말결선에 출연,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그는 이날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구성진 음색으로 '쾌지나 칭칭'을 맛깔나게 소화, 곡에 어울리는 한복을 입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박현빈은 같은날 오후 7시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쾌지나 칭칭 디너쇼'를 개최, 또 한 번 팬들을 만난다. '오빠만 믿어', '곤드레만드레', '빠라빠빠', '샤방샤방', '앗 뜨거', '춘향아' 등을 연이어 히트시킨 그의 디너쇼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박현빈은 '2014 쾌지나 칭칭 디너쇼'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독특한 음악과 이벤트, 망가지는 막춤도 보여주며 신명나는 한마당 잔치를 벌이겠다는 각오다.
'쾌지나칭칭'은 옛말로 '쾌재라 층층'으로, 좋은 일들이 층층으로 쌓인다는 뜻이다. 박현빈은 어려운 시기에 좋은 가사와 화려한 무대로 대한민국의 흥을 위해 전국을 돌며 노력 중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