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 유대관계 및 비즈니스역량 강화 목적

중소기업청 지정 1인 창조 기업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오퍼스이앤씨’가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의 참석으로 기업간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홈커밍데이’를 진행해 화제다.

지난 12월 4일 진행된 ‘홈커밍데이’는 졸업 기업의 성공 사례 발표를 통해 입주 기업에게 사업의 노하우 및 비전과 희망을 전달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2014년 송년회와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연말을 맞아 더욱 훈훈한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이승현 센터장의 입주기업 및 초청 졸업기업 소개로 시작됐다. 이승현 센터장은 인사말을통해 “기업의 모든 일을 대표가 혼자 수행해야 하는 1인창조기업의 특성상 고충이 많을 것으로 안다”며, “다양한 행사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더 효율적인 창업지원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식적인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참석자 전체가 센터 내부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인적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이승현 센터장은 “입주 기업에 대한 멘토링 시스템을 정형화해 앞으로도 꾸준한 멘토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호창업자를 위한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는 ㈜오퍼스이앤씨는 작년 3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인 창조 기업 비즈니스 센터로 지정됐으며, 현재 16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상황이다.

1인 창조 비즈니스 센터는 현 정부의 창조경제 시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입주 기업에 한해 입주 시설 이용 요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소호사무실 제공하는 오퍼스이앤씨, 홈커밍데이 성료
기업간 유대관계 및 비즈니스역량 강화 목적

중소기업청 지정 1인 창조 기업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오퍼스이앤씨’가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의 참석으로 기업간 교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홈커밍데이’를 진행해 화제다.

지난 12월 4일 진행된 ‘홈커밍데이’는 졸업 기업의 성공 사례 발표를 통해 입주 기업에게 사업의 노하우 및 비전과 희망을 전달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2014년 송년회와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연말을 맞아 더욱 훈훈한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이승현 센터장의 입주기업 및 초청 졸업기업 소개로 시작됐다. 이승현 센터장은 인사말을통해 “기업의 모든 일을 대표가 혼자 수행해야 하는 1인창조기업의 특성상 고충이 많을 것으로 안다”며, “다양한 행사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더 효율적인 창업지원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식적인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참석자 전체가 센터 내부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인적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이승현 센터장은 “입주 기업에 대한 멘토링 시스템을 정형화해 앞으로도 꾸준한 멘토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호창업자를 위한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는 ㈜오퍼스이앤씨는 작년 3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인 창조 기업 비즈니스 센터로 지정됐으며, 현재 16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상황이다.

1인 창조 비즈니스 센터는 현 정부의 창조경제 시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입주 기업에 한해 입주 시설 이용 요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