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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값유심제에 선물 팍팍…슈피겐, 헬로모바일과 맞손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코리아가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과 손을 잡고 다양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슈피겐코리아는 사업 다각화와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해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과 업무제휴를 맺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헬로모바일은 국내 알뜰폰 업계 1위 사업자로, ‘반값유심’ 요금제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슈피겐코리아는 유통망을 보다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향후 헬로모바일과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등 소비자 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슈피겐은 이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통신비 낮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헬로모바일 ‘반값유심’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신규 고객에게 2만6000원 상당의 슈피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상품권은 슈피겐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spigenstore.co.kr)에서 사용할 수있다.

슈피겐 국봉환 본부장은 “알뜰폰 업계 1위인 헬로모바일과의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슈피겐만의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며 “유통망 확대를 기반으로 한 업계간 협업를 통해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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