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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지구 LG 3조원 투자 등 개발 호재 속 현대힐스테이트 선착순 특별분양

▣10차선 대로변, LG사이언스파크 4만명 배후수요 풍부
▣신세계몰, 이마트 입점과 관공서이전으로 투자자들 몰려..

서울의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마곡지구가 핫 플레이스로 조명을 받고 있다. 마곡지구에는 LG 컨소시엄과 코오롱,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58개의 국내외 기업체와 각종 연구·산업·주거 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수요층이 풍부한 직주근접형 도시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여의도공원 2배 면적의 생태공원인 가칭 서울화목원이 들어서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된다.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가 관통하는데다가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와도 근접해 교통 요건만으로도 투자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LG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대거 입주할 LG사이언스파크가 착공에 들어감에 따라 마곡역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는 마곡산업단지 내 기업용지로는 최대 규모인 약 17만여㎡ 부지에 3조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LG가 '새 심장'으로 표현할 정도로 사활을 건 프로젝트로 2017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러한 개발 호재와 마곡지구의 지속적인 매매가 상승이 맞물려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들이 현대건설의 특별 공급 물량에 주목하고 있다.

마곡지구는 대기업 상주인원만 40만명에 오피스텔공급은 모두 합쳐봐야 8천세대 뿐이다. 상주인원 10%만 하더라도 공실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마곡으로 몰리고 있다. 게다가 마곡역 인근으로는 대우와 현대만 공급하고 있어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외에도 마곡역 인근으로 구청·세무소·경찰서·출입국관리소 등이 근방에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행정타운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바로 옆에는 신세계쇼핑몰·이마트가 입점, 쇼핑과 문화생활의 인프라까지 형성됨으로 임대수요는 넘쳐날 것이 분명하다.

마곡 현대힐스테이트 에코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가 매력이다. 단지 주변에 대우 센트럴 오피스텔의 분양가가 3.3㎡당 900만원대 후반이지만 마곡 현대힐스테이트 에코의 분양가는 이보다 저렴한 800만원대 후반선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금 10%만 지불하면 입주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전혀 없다.

올해로 마곡지구도 오피스텔 공급이 끝나는데다 이번 현대에서 공급하는 회사보유분 특별 매각분은 한정수량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서둘러 방문해야한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모델하우스 관람은 방문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 1661-4915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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