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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어는 봤나” 층고 7m 복층형상가…강일지구‘강일포디움’ 위용

상가도 겉모습 따라 수익률 제각각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가운데 수익형 투자의 핫스팟(Hot-spot)을 찾는 투자자들이 상가 분양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럽형 부띠크테라스형 상가가 복층이 가능한 높은 층고 구조와 탁 트인 구조로 쇼핑은 물론 젊은층의 데이트 명소로 각광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층고가 높은 구조의 상가는 가시성, 접근성 등 노출 효과가 좋은 1층 상가의 장점을 살리고 넓은 공간을 활용해 쾌적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젊은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나 역세권, 로데오거리에는 대형 커피전문점이나 프랜차이즈가 대부분 입점해 있다. 이 상권들에는 높은 층고의 상가들이 유독 눈에 띈다.

부동산 전문가는 “높은층고의 상가는 실사용 면적도 늘어나기 때문에 임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고 임대료 책정에 유리해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강일지구에 포스코A&C가 시공하는 브랜드 상가 ‘강일포디움상가’ 분양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일지구는 최근 삼성 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굵직한 기업들의 입주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조성에 힘입어 엔지니어링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첨단업무단지 및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고덕상업 업무복합단지 조성 이후 약 6만9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고 있어 이를 겨냥한 부동산 상품도 속속 팔려나가는 상황이다.

실제강일지구와 하남미사지구에 들어선 ‘강일포디움 오피스텔’ 분양의 경우 오픈 7일만에 252실이 모두 분양 완료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풍부한 배후 수요에 기반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열기는 오피스텔 내 상가 분양으로까지 이어졌다. 부띠끄테라스 상가로 조성된 강일지구강일포디움 상가는 단지 내 고정수요와 함께 풍부한 유동 인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강일지구와 하남미사를 잇는 항아리 상권 중에서도 중심 축에 위치해 입지적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강일포디움상가는 실제7m의 복층형 층고에 유럽풍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 1층 판매 시설에는 전용 창고를 제공해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특히 성냥갑 같은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독특한 조경과 테라스형구조를 접목시켜 눈길을 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는 공간설계이면서도 임차인 눈높이에 맞춘 혁신 설계라며” 관심을 표했다.

분양문의: 1599-084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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