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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 라온프라이빗’ 12일 견본주택 오픈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라온건설이 오는 12일 ‘신현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51-1번지 일대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4개동에 △전용면적 59㎡ 52가구 △전용면적 72㎡ 113가구 △전용면적 84㎡ 58가구 등 총 223가구로 구성된다. 모두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광주 오포읍 신현리 지역은 최근 5년간 분양물량이 적은데다, 미분양도 거의 없어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잠재 수요가 높은 곳이다. 특히 분당과 광주 일대에서 보기 드문 4베이 와이드 평면설계가 적용한 것도 눈에 띈다.

또한 이 아파트는 분당과 맞닿은 신현1지구의 중심에 있어서 분당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판교IC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선 서현역을 통해 강남과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주변 교육환경도 좋다. 중ㆍ고등학교의 경우 우수한 분당학군으로 배정이 가능하며, 사업지 인근에 신현초교(가칭)가 개교 예정으로 자녀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남쪽에 불곡산이 있고, 공원 등 녹지공간이 아파트를 둘러싸고 있어서 쾌적한 자연환경과 조망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분당주택전시관 2층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ㆍ2순위, 17일엔 3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문의 : 031-714-8887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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