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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 블렌더 6명 기리는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출시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1병에 180만원하는 특별한 조니워커 위스키가 나온다. 디아지오코리아가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을 통해 최고의 프리미엄 리미티드 위스키 라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 컬렉션’ 첫 번째 에디션인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은 700㎖ 알코올 도수 40도며, 판매가격은 180만원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을 통해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 36병만 판매할 예정이다. 이 위스키는 200년 조니워커의 역사를 만든 마스터 블렌더를 기리는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스 컬렉션’이다.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스 컬렉션’은200여년간 조니워커 위스키만의 고유한 풍미와 맛을 변치않게 유지해 온 조니워커의 6대 마스터 블렌더를 기념한 스페셜 위스키다.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스 컬렉션’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인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은 조니워커의 초대 마스터 블렌더 ‘알렉산더 워커’에게 헌사하는 의미로 제작됐다. 조니워커 1대 마스터 블렌더인 ’알렉산더 워커’는 조니워커 창시자인 존 워커의 아들로 싱글몰트 위스키의 개념만이 있던 위스키 시장에 ‘블렌디드 위스키’를 확립시키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조니워커를 발전시킨 개척자이다.

이번에 선보인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은 빅토리아 시대에 존재하였던 증류소를 찾아내 최소 30년산 위스키 중에서도 진귀한 위스키만을 선별해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오크와 블랙티의 풍미를 바탕으로 잘 익은 배의 달콤함과 섬세한 스모크 향, 달콤한 토피 사과의 깊은 풍미와 향을 경험 할 수 있는 위스키이다.

또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과 함께 선보이는 디켄터는 250년 역사의 명성 높은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Baccarat에서 제작한 것으로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럭셔리한 스타일과 호화로운 감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랜더스 컬레션’ 시리즈의 첫 번째 주자인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은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을 통해 36병만 만날 수 있어 위스키 컬렉터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존워커앤선즈 마스터 블렌더 컬렉션’ 첫 번째 에디션인 ‘알렉산더 워커 에디션’은 오직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 은 한국의 럭셔리 위스키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다른 공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유일무이한 럭셔리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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