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건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만족도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문대학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영남이공대는 지난 2011년 영진전문대학과 공동1위, 2012년 2위, 2013년에 이어 올해 다시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전문대학으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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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지난 9일 서울 롯데호텔본점에서 열린 2014 NCSI 시상식 기념사진(왼쪽 송현직 단장 이호성 총장 송태일 담당) |
영남이공대 관계자는 “2학기 개강이 타 전문대학보다 1주일 빠르다”며 “이 기간은 이호성 총장이 전교생 6000명을 특강을 통해 일일이 다 만나 대학의 비젼을 설명하고 열심히 공부할 것을 독려하고 그들의 고충을 듣고 즉시 개선한다”고 소개했다.
이호성 총장은 “국가고객만족도조사 1위는 우리학생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이라 그 어떤 성과보다 기쁘고 행복하다”며 “졸업 후 10년 뒤 우리 학생들의 모습이 진정한 대학의 경쟁력이라 생각하고 직업교육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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