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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정원, 마지막 세대 봉사...‘2014년도 KAB 사랑나눔의 집’ 완료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은 지난 9일 대구시 중구 성내동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봉사활동을 끝으로 ‘2014년도 KAB 사랑나눔의 집’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주거취약가구에 대한 주택 개·보수 활동과 함께 인근5세대에 대해 서종대 원장 등 임직원이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지원했다. 

한국감정원 임직원과 서종대 원장이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은 대구지역 에너지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2만장 등 ‘사랑의 연탄나눔 및 난방비 지원’ 사업을 가졌다. 

한국감정원 직원들이「KAB 사랑나눔의 집」마지막 세대의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감정원 ‘KAB 사랑나눔의 집’ 주택 개·보수 사업은 올해 6월 첫 세대 봉사를 시작으로 전국 57세대(대구·경북지역 40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가졌다. 이후에도 임직원들이 적극 봉사에 참여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모범적인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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