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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예비부부들을 웨딩박람회 ‘애비뉴웨딩박람회‘, 오는 13일 열려

남들과는 조금 더 특별한, 조금 더 화려한 결혼식을 꿈꾸지만 막상 현실은 상견례부터 신혼여행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겪으면 결혼에 대한 환상은 산산이 부서지기 마련이다. 결혼식 준비에 필수적인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일명 ‘스드메’만 해도 너무 많은 업체들이 있어 선택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싶은 현명한 커플이라면 웨딩박람회에서 미리 정보를 얻어가는 것은 어떨까?

결혼준비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웨딩박람회는 다양한 웨딩상품과 웨딩홀 정보를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어 시간과 수고를 줄여준다는 장점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필수코스처럼 자리 잡았다.

이와 관련 웨딩 컨설팅 기업 애비뉴 측은 오는 13일, 14일 양일간 전통과 경험이 살아있는 최고의 63빌딩 웨딩박람회라 불리는 웨딩박람회, ‘애비뉴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전문가와 함께하는 무료 웨딩 컨설팅을 비롯해 혼수, 예물, 허니문 등 결혼준비의 모든 상품들을 편리하게 알아보고 특별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며, 웨딩다이어리와 함께 공연티켓 1만원 할인권을 애비뉴웨딩박람회 방문객 전원에서 증정한다. 더불어 선착순 방문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체중계와 연극무료 관람 티켓까지 증정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사은품 혜택까지 제공되는 이번 웨딩박람회는 일일 선착순 50쌍을 대상으로 디지털 체중계 및 무료연극초대권을 마련하였다.

한편 눈이 즐거운 웨딩박람회 컨셉으로 열리는 ‘애비뉴웨딩박람회’는 이 외에도 혼수가전 추첨 이벤트를 통해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드럼세탁기, 청소기까지 마련하며, 예비신부들의 로망인 2015년 시즌의 신상드레스를 한자리에 모아 전시할 예정이다.

예비신부에게는 결혼준비의 기본 3요소라 할 수 있는 스드메(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패키지 할인혜택과 한복, 예물 등 혼수 할인 이벤트까지 마련된 이번 웨딩박람회는 벌써부터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아 사전예약은 필수다. 사전 신청은 홈페이지 (www.avenueweddingfair.net)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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