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NO.1 디저트카페 미트프레쉬가 27일 수원역 롯데백화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미트프레쉬는 대만식 디저트에 한국인 입맛을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디저트를 선보이는 곳이다.
미트프레쉬는 말그래도 신선함을 만난다는 뜻으로 신선한 과일들과 건강한 재료들로 메뉴들을 만들고 있어 젊은 고객들과 젊은 부부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요즘은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따듯한 팥죽이 가장 인기가 좋다. 국산100% 팥으로 정성스럽게 매장에서 직접 삶는다고 한다.
대표 메뉴는 대만식 재료로 만든 전통 타로볼 빙수, 대만식 전통 팥죽, 생망고 빙수, 생딸기 빙수, 각종 생과일 음료 와 생과일 와플 및 토스트 등이다.
밀크티는 프리미엄 아쌈 블랙티를 기반으로 타 브랜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최고의 블랙티의 맛을 자랑한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미트프래쉬 관계자는 "강남, 홍대, 명동, 부평 등 젊은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진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여름이 아닌 겨울에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미트프레쉬는 대만의 Fu남매가 전통 디저트 음식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대만 전통 디저트 카페로서 각종 웰빙 디저트와 차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다.
슈퍼 생망고 빙수와 딸기빙수의 경우 눈꽃빙수 위에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딸기와 생망고가 듬뿍 올라가 있는 게 특징이다.
한편 미트프레쉬는 지난달 28일 수원역 롯데백화점에 입점 당일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으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