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우리몸에 있어 면역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와 같은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면 더운 날씨가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남들과 다르게 심하게 더위를 타거나 땀이 많이나고 체중이 갑자기 감소하여 피로감과 불안감 및 초조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은 갑상선에 호르몬이 많이나와 몸의 이상뿐아니라 정서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을 불러 일으킨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란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되는 이상 상태로 갑상선의 활동과다가 원인이 되는 질병이다. 호르몬 과잉분비는 대개 갑상선 자체의 비대를 동반해서 목 부위에 갑상선종이라는 종괴를 형성하게 되는데, 혈액 속의 갑상선호르몬이 증가하면서 대사율이 증가하게 되고, 자율신경계의 기능도 항진된다.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신진대사가 지나치게 활발하게 된다면 가만히 있어도 맥박이 빨리뛰고 불안함을 느끼게 되며, 손떨림이나 신경예민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신경질적이며, 쉽게 흥분하고, 안절부절 못할 수가 있다.
특징적으로는 눈에 이상을 손을 꼽는다. 이러한 증상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한방치료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강남 갑상선기능항진치료 이지스한의원 최찬흠 원장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면역기능의 이상으로 호르몬분비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생기는 질환으로 완치를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라며 “면역기능을 정상화 시켜줄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는 AIR프로그램이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AIR프로그램은 환자의 체질을 고려하여 근본적인 문제점을 찾아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그 중에서도 환자의 체질에 맞게 처방된 면역탕약과 화수음양단을 복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면역체계의 빠른 속도로 정상화 시킬수 있는 진수고와 염증반응을 완화하고 세포의 재생을 활성화 시켜 각종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면역약침요법이 있다.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미리 검사를 받는 동시에 평소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식습관을 조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다시마가 있는데, 다시마는 요오드 성분이 있어 호르몬 생산에 필요한 물질을 촉진시켜준다. 또한, 몸의 이뇨작용을 일어나도록 만들어주며,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갑상선항진증은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올바른 식습관 그리고 충분한 수면으로도 사전에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항상 몸관리에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주의해야 하며,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