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역 전매 무제한… “프리미엄 보이네”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와 3%대 최저금리 등으로 내 집 마련 최적기가 도래한 가운데 이달 12월 오픈 예정중인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의 높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부산, 대구, 천안 등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분양권 전매가 자유로운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방 공공 택지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1년간 전매제한에 걸리지만 민간 택지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계약과 동시에 언제든 사고 팔 수 있어서다.

현재 분양권 전매는 투기방지 등을 위해 수도권과 지방 공공택지 내 분양 아파트는 계약 후 1년간 전매 제한이 있다. 수도권 민간 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도 1년이지만 현행 1년에서 6월로 완화돼 6개월이 단축될 예정이다.

하지만 지방 민간택지는 지방 분양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8년 9월 전면 폐지됐다. 이에 따라 지방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계약과 동시에 언제든 사고 팔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한 분양예정중인 아파트가 대구 북구의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이다. 전매제한기간이 없어 프리미엄을 노리는 묻지마 청약도 예상이 되어 높은 청약률이 기대된다.

1호선 대구역과 곧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도보 더블 역세권에 해당되며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북대구IC와 접근이 용이하여 교통이용이 편리하다. 사업지 주변에는 롯데 백화점 대구점과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 칠성점, 스펙트럼아울렛 등이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와 시민운동장, 동성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이 대구시와 옛 제일모직 대구공장 본관 터에다 대구창조경제단지를 만드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9만3천여㎡에 이르는 터에 내년 말까지 창업단지를 조성하고 ICT분야 창업을 비롯해 관련 인재 육성에도 나선다.

201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연면적 4만1천930㎡ 규모로 조성되며, 스마트업 지원센터, 문화예술창작센터, 소호(SOHO••Small Office Home Office), 주민문화센터와 공방, 상업시설 등 총 19개 건물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 외에도 대구는 도청 후적지 개발계획, 야구장 후적지 개발 계획, 대구은행 제2 본점 신축과 도시철도3호선 예정 등 많은 개발계획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은 대구 북구의 중심지인 대구역 인근에 위치한 경북맨션아파트를 재건축하여 분양에 신규분양에 들어가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3층~지상33층 규모로 최고높이 101.85M로 대구 북구의 랜드마크로 새롭게 자리 잡을 예정이다.

분양문의 053) 353-366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