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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커피 vs 발효 커피, 어떤 점이 다를까?

클로로겐산↑ 카페인↓
100% 자연발효 공법으로 만든 므두셀라 커피 ‘주목’

국내 성인 1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이 300잔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사람들의 커피에 대한 사랑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에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를 비롯한 다양한 카페가 동네마다 서너 곳씩 자리잡고 있으며, 집에서도 간편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커피 콩을 볶아서 내린 일반 로스팅 커피의 경우 원두의 종류나 로스팅 방법 등에 따라 맛이 달라질 뿐 아니라 카페인 함량 또한 높아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은 꺼리게 되는 것이 사실.

이와 달리 발효 커피는 일반 커피에 비해 카페인 함량은 낮고 다양한 효능을 가진 클로로겐산 함량은 높아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어 최근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물론 발효 커피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발효 시간이나 공법 등에 따라 맛과 영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커피바이오의 신 발효공법으로 탄생된 ‘므두셀라 커피’는 15~21일간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100% 순수 발효 커피다. 과산화지질 및 콜레스테롤 생성 억제 효과와 항노화,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의 함유량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맛 또한 커피 콩 고유의 풍미가 살아있고 부드러우며, 므두셀라 커피 제품 중 분말 자체를 바로 섭취할 수 있는 므두셀라 떠먹는 커피의 경우 빵이나 디저트에 쨈처럼 발라먹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커피바이오 관계자는 “므두셀라 커피는 특별한 커피를 선호하는 마니아 층이나 카페인에 예민한 분 등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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