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시장 열기가 지속되면서 통상 ‘비수기’로 불리는 연말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수백 대 1을 기록할 정도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신도시와 공공택지 공급 중단, 청약제도 개편을 골자로 한 정부의 ‘9•1 부동산 대책’ 발표 효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내년에 청약 통장 1순위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올해 안에 내 집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분위기에 휩쓸리기 보다는 구매 목적에 맞는지 또 구매하려는 아파트의 입지와 주변 인프라 등을 꼼꼼히 확인해 보아야 할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신도시 희소성에 중소형 아파트 품귀 현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의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가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송도국제도시의 부흥을 이끌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IBD) 3공구에 자리잡아 핵심입지라는 평가를 받는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는 대규모 상가로 둘러싸여 있어 문화생활과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주목 받고 있다.
이미 조성된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랜드몰, 롯데몰이 들어설 예정이고 바로 옆 상가부지는 센트럴공원을 중심으로 커낼워크가 나비의 양날개처럼 동일하게 펼쳐져 있다.
쇼핑몰 이용 후에는 인근 센트럴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등에서 산책을 하며 가족단위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도 있다. 근거리에 아트센터도 조성 중이어서 문화행사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44층, 15개 동의 총 2,597가구 규모로 송도국제도시 내에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형이 전체 공급물량의 75%로 구성됐다.
단지 주변에 초등학교 2곳과 인근에 중학교, 고등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 단설유치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IBD)의 핵심 입지인 3공구 F블록에 위치해 상업∙교육∙문화∙교통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 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M버스를 이용한 서울시내 접근도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더샵 갤러리에 조성돼 있다.
문의전화 : 1688-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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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광역조감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