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로또 627회 당첨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1등의 행운을 안은 당첨자가 10명에 달했다.
지난 6일 실시된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2, 9, 22, 25, 31, 45이었다. 2등의 보너스 번호는 12였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인당 13억5223만원씩 받는다.10명에게 돌아가는 1등 당첨금 총액은 135억2230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5명으로 643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32명이다. 14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에게는 당첨금 5만원씩이 돌아간다. 당첨자는 7만482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에게는 당첨금 5천원이 배정되는데 이번에는 124만3945명이 당첨됐다.
한편 1등 당첨자 10명 중 서울 강동구 고덕동 ‘교통카드판매대’와 경기 안성시 금산동 ‘안성맞춤’은 2장씩 당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차 1등 당첨자의 복권 구입방식은 자동 4명, 수동 6명이다.
이번주 로또 627회 총 판매금액은 559억8133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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