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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곡천단산업단지의 주거배후지로 뜨는 강서힐스테이트 ‘주목’

작년에 마곡지구의 SH아파트는 절반 정도의 임대아파트 비율과 아파트 평면 때문에 수요자에게 외면 받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마곡 첨단산업연구단지에 LG사이언스파크가 착공에 들어가는 등 개발의 그림이 보여지기 시작하면서 시세가 올라 현재 평당 1600만원대에 이르고 있다.

마곡지구의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면서 각광받는 강서힐스테이트는 마곡 첨단산업연구단지와 인접한 5호선 우장산 역세권에 근접하여 교통여건이 뛰어나고, 아울러 주변에 편의시설까지 형성되어 있고 마곡 첨단산업연구단지와 인접한 주거배후지로써 현대건설이 심혈을 기울여 지은 2,603세대의 초대형단지로 강서구의 대표적인 중대형평형의 명품아파트단지로 부각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요번 12월1일부터 특별한 조건으로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중대형아파트로서는 서울에서 기대하기 힘든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 중이다. 향후 마곡 첨단산업연구단지가 입주를 하면 원 분양가를 회복하여 투자이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고 '강서 힐스테이트'는 지하3층~지상21층 37개동 전용면적 59~152㎡ 총 2603가구의 매머드 급 대단지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128㎡ 일부 세대를 분양한다.

강서 힐스테이트가 들어선 곳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화곡3주구 자리다. 바로 옆 화곡2주구는 2518세대의 ‘우장산아이파크e편한세상’ 으로 7년전 옷을 갈아 입었고, 화곡1주구도 2198세대의 ‘우장산힐스테이트’로 10년전 탈바꿈 되었다. 이밖에 ‘우장산롯데캐슬(1164가구)’, ‘화곡 푸르지오(2176가구)’ 등 주변 지역에 약1만여 가구의 빅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이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이며 강서로, 화곡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 내외곽지역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홈플러스(가양점), 이마트(가양점), 이마트(신월점), 재래시장인 송화시장이 인접해 생활편의성이 좋으며, 산책로인 둘레길 및 체육시설이 풍부한 우장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히 강서, 양천 일대 명문학군으로 손꼽히는 명덕외고, 명덕여고, 명덕고, 덕원여고, 경복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인 만큼 단지내조경시설도 뛰어나며, 다수의 세대가 남향 위주 배치로 되었고, 단지 곳곳에 화곡의 옛 모습과 자연을 담은 곰달래원과 나루원, 화곡의 문화 ‘화곡 12원’을 담은 아트앤컬처(Art&Culture)가든, 어린이들의 꿈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애벌레놀이터 등의 조경시설과 건축물이 배치되어 있다.

인근 기존 아파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274m² 규모의 실내 멀티코트는 천장도 높아 배드민턴, 테니스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을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약 809m²규모 14타석의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 퍼팅그린, 헬스클럽 등 입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최첨단 시스템 적용도 주목할 만 하다. UPIS(유비쿼터스 주차 정보 시스템)리더기에 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이동통신에 따른 CCTV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빗물 저장설비, 지열 냉난방 시스템, 열교환 환기 설비, 태양열 급탕시스템과 지하주차장의 친환경 LED 조명 등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절약해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시스템도 도입됐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 가격이 서울의 경우 3.3m²당 1927만원으로 7월대비 2.8% 정도 오르는 등 분양시장의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현재, 강서힐스테이트는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마곡지구와 인접한 최대규모 브랜드 신규단지이고 또한 양천구 일대 아파트도 재건축이 추진될 것으로 보여,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강서 힐스테이트로 많은 관심을 보일 수 밖에 없다.

분양사무실은 강서 힐스테이트 단지 내 상가에 있으며, 계약과 동시에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 문의: 02-2697-620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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