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GM-M6980X 게이밍 마우스의 표준 제시
힘들었던 수능시험이 끝났다. 최근 한 오픈마켓 조사 결과 수능을 마친 남학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제품 중 하나가 게임용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미뤄두었던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이다. 덩달아 관련 시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험생은 물론 대학생, 직장인들에게도 온라인 게임은 시대의 트렌드다. 특히 FPS 게임의 경우 시원한 격발 전을 벌이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데 제격이다. 적들을 피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하는 게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캐릭터가 마음먹은 대로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 게임 주변기기 중 마우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바로 응답률에 달려있다.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지체 없이 반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저들은 손끝으로 전해지는 미세하고 감각적인 전략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마우스를 찾아 헤맨다.
물론 마우스는 너무나 많은 회사에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있기에 선택이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키보드보다도 많은 시간을 손에 쥐는 제품이기에 기왕이면 검증된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그런 면에서 국내 최고 인지도를 가진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가 하나의 기준이 될 듯하다.
기가바이트의 게이밍마우스 GM-M6980X는 2014년 상반기 다나와 HIT BRAND로 선정된 제품이다. 그만큼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방증이다. 가격은 오픈마켓 기준 35,000원대를 기록, 게이밍 마우스로는 착한 가격이다.
기기바이트 GM-M6980X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게이밍 마우스의 거의 모든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최대 감도는 6,030DPI에 4방향 틸트 휠 버튼이 있고, 매크로 기능으로 빠른 입력을 할 수 있다. 프로필 저장 기능, 손쉬운 DPI 조절 기능, 여기에 USB 금도금 커넥터를 통해 안정적인 신호전송을 보장한다.
외형은 전체적으로 왼쪽이 높고 오른쪽이 낮은 형태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휠 버튼도 마름모꼴의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좌우로 고무 패드도 덧대어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덕분에 장기간 마우스 사용 시에도 손목의 피로가 적다. 긴 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게이머는 물론, 사무•학습용으로도 적합한 제품이다.
아바고 9500 레이저 센서를 사용, 빠르고 정교한 추적을 바탕으로 게임 시 컨트롤 실수가 발생하지 않는다. 레이저 센서이기에 마우스 보통의 패드가 아닌 가죽이나 천, 종이 위에서도 원활한 작동이 가능하다. 이처럼 동급 대비 최저가격에 최고 사양을 갖춰 매니아들 사이에는 가성비 으뜸 마우스로 소문이 자자하다.
기가바이트 노트북, 주변기기 공식 수입원인 (주)컴포인트(www.compoint.co.kr) 관계자는 “GM-M6980X 게이밍 마우스는 착한 가격에 최고품질을 담은 제품”이라며 “반응속도는 물론 손가락 하나하나의 그립감까지 신경 쓴 제품이기에 누구나 만족할 만한 기기”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