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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스프링스, 코엑스에 첫 콤보형 매장 선보여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삼양그룹의 외식 계열사 삼양F&B가 운영하는 제철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코엑스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코엑스점은 248석 규모로 친환경 레스토랑인 세븐스프링스와 샐러드&브런치 카페인 카페 세븐스프링스가 통합된 콤보형 매장이다. 천연 대리석으로 만든 대형 그린테이블에 녹색 식물들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외식할 때 ‘청결’과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을 마련해 신뢰를 더했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코엑스점은 쇼핑몰 방문 고객의 빠른 식사 스타일에 맞춰 이용 시간을 2시간 이내로 제한하는 대신 가격을 낮추는 고객 맞춤형 운영 방식을 채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의 레스토랑으로 2001년에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울산 등 전국 26개 매장이 있다. 지난 11월 첫 론칭한 ‘카페 세븐스프링스’는 샐러드&브런치 카페로 전국 3개 매장이 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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