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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호 전역 "차기작은 '조선 마술사'"…뜨거운 눈물 보이기도
배우 유승호가 "차기작은 '조선마술사'"라고 밝혔다.

유승호는 12월 4일 오전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27사단 이기자 부대에서 열린 전역 신고식에 참석했다.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로 자원입대한 배우 유승호는 27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성실한 군입대 생활을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날 유승호는 "앞으로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 작품을 봄으로써 누군가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하며 "'조선 마술사'가 좋은 작품인 만큼 열심히 촬영해서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한편 유승호는 제대 후 오는 21일 국내 팬미팅을 가진 후 오는 24, 25일 크리스마스 시즌 일본 도쿄 팬미팅, 오는 27일 중국 상하이 팬미팅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영화 '조선 마술사'(감독 김대승)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온라인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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