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디퓨저다. 매력적인 향수로 국내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해외진출까지 성공한 베리식스가 이번에는 ‘디퓨저’로 또 한번 향기 시장을 사로잡고 있다.
베리식스가 새롭게 선보인 신개념 진공 디퓨저는 오랜 향기 지속력과 뛰어난 원료 배합률로 실내 공기를 은은하게 향기로 채워준다.
향기 전문 기업답게 디퓨저 하나에도 우수한 기술력을 담아냈다. 디퓨저의 기술력은 향료 부향률과 알코올 함유 여부가 좌우하게 된다. 부향률을 낮추면 알코올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는데, 이 경우 알코올 증발 후에는 발향이 잘 되지 않고 알코올 냄새가 강해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다.
베리식스는 부향률과 알코올과의 관계를 오래 연구한 결과 최적의 조합인 프리미엄 향료의 부향률을 31%로 맞춰 가장 매력적인 퍼퓸 공기층을 형성하도록 만들었다. 그 결과 199일이라는 오랜 향기 지속력은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은은한 향이 공기 중에 적절히 조화되도록 만들 수 있었다.
베리식스가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디퓨저는 9가지 생장미를 조화시킨 ‘로즈 머스크’, 부케향과 배 향을 조화시킨 ‘1981’, 녹색 잔디 느낌과 꽃집의 향기를 조화시킨 ‘비버리힐스’, 최고 품질의 순수하고 깨끗한 향기를 조화시킨 ‘퀸’ 등이다.
베리식스 디퓨저는 침실이나 서재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릴렉스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주방의 음식냄새나 잡냄새를 흡수하고 상쾌하고 신선한 향으로 리프레시를 돕는다. 냄새가 많은 욕실, 화장실에서도 은은한 향으로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준다.
인테리어 효과도 우수하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 안 어디에 두어도 뛰어난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해 집들이 선물로도 인기다. 여기에 환경호르몬을 유발시키는 성분인 계면활성제도 일체 들어있지 않아 안전하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베리식스 프리미엄 디퓨저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겨울철 실내공기 정화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물용으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제품을 사용해 본 블로거들은 “지속력, 기분좋은 향, 인테리어 효과 3가지를 한번에 만족시킬만한 디퓨저다”, “포장도 너무 예쁘게 되어 있어서 집들이 선물 또는 생일선물로도 손색없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추운 날씨 탓에 환기를 제대로 하지 못해 집안 냄새가 좋지 않다면,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 프리미엄 디퓨저로 좋은 향기를 입혀보는 건 어떨까. 물론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연인, 가족, 친구를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