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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캐피탈, 콜센터직원 위한 힐링행사 개최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금융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서울시와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업무협약을 맺은 아주캐피탈이 고객행복센터 상담사들을 위해 ‘펀펀(FunFun)한 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윤종 사장을 비롯한 아주캐피탈 전 임원과 고객행복센터 모든 상담사를 포함한 총 170여명이 참석한 자리였으며, 행사에서는 CS상담ㆍ해피콜ㆍ텔레마케팅(TM) 등 각 파트에서 올 한해 업무성과가 우수한 상담사를 시상하는 ‘슈퍼스타 시상식’이 열렸다.

이어 축하공연, 팀 대항 게임, 댄스타임,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한해 동안 수고한 아주캐피탈 상담사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윤종(가운데) 아주캐피탈 사장이 지난 3일 고객행복센터 ‘펀펀(FunFun)한 해피데이’에 참석해 우수 상담사를 시상하고, 상담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아주캐피탈]

아주캐피탈은 내부 직원만족이 곧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취지하에 매년 연말엔 콜센터의 전 상담사를 대상으로 ‘펀펀(FunFun)한 해피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서울시 주관으로 개최된 기업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소비자, 감정노동자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아주캐피탈에서 감정노동자 인권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펼치고 있는 언어폭력 응대 매뉴얼, 고충처리 전담반, 힐링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한 바 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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