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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자산운용, 은행 예금 +α 수익 추구하는 ‘유진챔피언단기증권자투자신탁(어음)’ 출시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유진자산운용은 MMF 및 단기 채권형펀드 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유진챔피언단기증권자투자신탁(어음)’을 4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자금들이 MMF로 집중되는 점을 착안하여 출시한 상품으로, MMF에 편입되고 있는 상품군 중 기업어음(CP)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다. 기업어음 등에 자산총액의 60% 이상 투자하고 채권 및 수익증권 등에 40% 이하 수준으로 투자하며, MMF보다 기업어음의 투자 비중을 높여 MMF 대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또한, 신탁수익권 및 위안화ABCP 등의 투자를 통해 +α 수익률을 올리는 전략을 구사한다. 따라서, 투자자금을 단기간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 중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3개월 후에는 수수료 없이 환매가 가능하며, 보수 후 연 2.30% 수준의 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현재 농협은행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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