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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銀, 우체국 수탁은행 우선협상대상자 재선정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외환은행은 우체국 예금자금 수탁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재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아울러 외환은행 자회사인 외환펀드서비스도 우체국 예금자금 사무관리회사 부문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외환은행은 2010년부터 우체국 예금자금 수탁은행에 선정돼 4년 연속 수탁업무를 맡아 왔으며 우선협상대상자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앞으로 2년간 다시 수탁업무를 맡게 된다.

외환은행은 2000년에 국내 최초로 통합자산 관리서비스를 도입해 연기금, 정부기관 등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수탁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외환은행은 수탁서비스 거래에서 기관투자자 비중이 90%에 달한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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