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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 정보·민원 소통 분야 2연속 최우수구 선정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014년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평가와 관련, 열린 시정을 위한 정보ㆍ민원 소통 기반조성 분야에서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구는 2014년 ‘정보ㆍ민원 소통 기반조성 분야’에서 특히 행정정보 사전공개에 적극적이며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 고객중심 행정서비스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1년 동안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내용으로 총 4개 분야, 8개 항목, 20개 지표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를 거쳤다.

평가는 ▷정보공개 ▷기록관 내실화 ▷민원행정 ▷시ㆍ구정 정보공유 등으로 나눠 이뤄졌다.

용산구는 정보공개의 경우 충실한 정보공개제도 운용의 기틀을 마련하고 비공개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 공개 비율을 높여온 것을 높이 평가 받았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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