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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FTA 타결, 중국어 열풍 거세질 듯

EBSlang ‘누들신HSK’, 수준별 강의로 수강자들에 인기

지난 10일 한-중 FTA가 타결되면서 중국을 겨냥한 비즈니스 시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코트라 상하이 무역관의 전망에 따르면 이번 FTA는 중국이 기존에 체결한 FTA 중 가장 범위가 넓고 심화된 개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중 FTA에서 주목할 점은 중국이 역사상 최초로 전자상거래, 경쟁, 정부조달 등의 분야를 넣었다는 부분이다. 이에 따라 중국은 한국과 통합 13억 5000만 명의 거대시장과 GDP가 11조 달러에 이르는 공동시장을 형성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한국 입장에서 이번 FTA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취약산업인 석유화학, 기계, 특수선박 등에서 한국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고 한중 FTA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일본에 비해 높은 수출 경쟁력을 가질 것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한국이 중국의 투자유치 대상국으로 부상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번 한중 FTA가 타결로 국내에 불던 중국어 열풍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양국의 비즈니스 시장이 커짐에 따라 중국어 능통자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EBSlang은 초보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중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누들신HSK’를 운영하고 있다. 신HSK시험은 회화부터 듣기, 쓰기, 어휘 등 다양한 영역의 중국어 능력을 시험하므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 기초부터 탄탄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들신HSK 과정은 듣기, 독해, 쓰기 3영역에 대한 유형, 내용별 완벽한 가이드와 최근 출제경향을 반영한 강의를 제공한다. 강의는 신규 오픈한 3급을 포함해 4급, 5급, 6급 등 4가지 과정으로 구성돼 있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3급은 9주 코스 총 45강으로 진행되며 정답을 찾는 비법 강의를 통해 고득점 스킬을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다. 4급은 누들신HSK 기초어법 정리와 어휘 완성을 중심의 유형강좌로 단어나 숙어를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HSK5급~6급은 다양한 문장의 반복과 연상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중국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쓰기 영역의 작문에 대해선 원어민 강사의 무료첨삭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누들신HSK는 환급기준에 도달하면 50%의 수강료를 환급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누들신HSK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EBSlang 홈페이지(www.ebsla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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