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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포럼] 세계적인 디자인 축제…거장들의 열정, 무대 수놓다
사진으로 보는 디자인포럼2014
세계 디자인계의 큰 별들이 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아시아 최고 디자인 축제로 자리잡은 ‘헤럴드디자인포럼 2014’가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리고 30일까지 닷새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디자인 스펙트럼, 그 무한의 영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개막 첫날엔 하버드대 건축학과 교수 렘 콜하스를 비롯해 백준범, 다니엘 김, 매튜 커크렐, 알렉스 쉴, 올리비에 데스켄스, 황나연, 제프 반더버그, 크릭스 릭스, 피터 캘러핸 등 디자인계의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 디자이너가 연사로 참여했다. 홍정욱 (주)헤럴드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개막일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박근혜 대통령은 축전으로 헤럴드디자인포럼의 역할과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계적인 행사로서의 발전을 기원했다.


사진=박현구·안훈기자/phko@heraldcorp.com


세계적인 건축가 렘 콜하스 하버드대 건축대학원 교수가 헤럴드디자인포럼 2014 강연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건축 디자인이 직면한 새로운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연사 사진을 보고 있는 일반인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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