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유안타 증권이 대만 본사의 대규모 투자소식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안타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4.79% 오른 4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우선주 역시 4.64% 강세다.
전날 유안타증권은 1억 달러(약 1112억원) 규모의 해외 기명식 무보증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유안타증권의 최대주주인 유안타시큐리티즈아시아파이낸셜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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