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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 유안타증권, 대만 본사서 1112억원 투자 유치 소식에 ‘강세’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유안타증권이 대만 본사로부터 대규모의 자금을 유치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코스피시장에서 26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8.60%(350원)오른 4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유안타증권은 1112억원 규모의 해외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유안타시큐리티아시아파이낸셜서비스로, 유안타증권의 최대주주이다. 만기는 2022년 12월까지며 이자율은 4.0~4.5%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허밍헝 대만 유안타증권 회장은 한국 유안타증권을 한국 5대 증권사로 진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2억~3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feelgo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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