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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주행 EXID의 ‘위아래’춤, 얼마나 선정적이길래...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SNS를 시작으로 주목받은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일주일째 각종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이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등 5인조 걸그룹 EXID의 ‘위아래’ 역주행 순위가 최고 8위까지 올라간 상태이며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을 통해 200만~300만 뷰를 기록할 정도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게릴라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끝냈다.


3개월이 지난 노래가 이러한 ‘빅히트’ 조짐을 보이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EXID 활동 재개를 희망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SNS를 중심으로 이슈가 된 이른바 ‘하니 레전드 영상’의 춤동작은 지상파 방송에서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방송에선 보여 지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또 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열풍의 중심인 ‘위아래’ 안무를 지상파 방송에서 보여줄 수 있기를 누리꾼들은 바라고 있다.

가요계의 이례적인 역주행 현상에 위아래 안무 불가 판정을 내린 방송사에서 과연 활동 재개시 ‘위아래’춤을 허락 할지 주목된다. 선정적인 부분을 교체해서 방송으로 보여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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